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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토커라면 한번쯤 들어 봤을만한 원자력 발전소. 존의 중심으로 전설에 따르면 이곳 어딘가에 소원을 이루어주는 모노리스가 있다고 한다.
— 스토커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 백과사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는 1977년에 지어진 핵 발전소로 스토커:쉐도우 오브 체르노빌스토커:클리어 스카이에서 등장한다.

역사[]

구 소련 시절 프리피야트 인근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로 정식 명칭은 V.I 레닌 공산주의 기념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이다. 1977년에 1호기가 지어졌으며 이후 2호기, 3호기, 4호기가 뒤를 이어 지어지게 된다. 원자로는 소련에서 개발된 흑연감속 비등경수 압력관형 원자로인 RBMK-1000형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986년 4월 26일 오전 1시 24분, 비상 발전 전원이 들어오기 전까지 터빈의 관성력으로 얼마만큼 발전이 가능한 지에 관한 실험을 진행하던 도중 제어봉을 조작하던 조작자가 실수를 범하면서 폭발사고가 일어나게 된다. 사고로 광범위한 방사능 낙진 피해가 발생했고, 체르노빌 인근 지역은 방사능 오염이 너무 심해 출입을 통제하게 된다.

게임내에서[]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

클리어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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