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료 스토커들한테 존경을 얻고 싶나? 곤경에 처할때 옆에 있어줄 진짜 친구들로 구성된 팀을 꾸리고 싶은가? 듀티놈들을 걷어차주는게 꿈인가? 프리덤에 가입하면 이 모든 기회와 다른 수 많은 기회들을 누릴 수 있다! | ” |
— 프리덤 프로파간다 중 일부 발췌
|
스토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팩션으로, 듀티와 함께 Zone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세력중 하나이다.
이념[]
프리덤은 Zone 상주하는 스토커들로 구성된 무정부주의 스토커 그룹이다. 프리덤의 목표는 Zone을 정부나 군의 통제 없이 존에서 나오는 과학적 해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사상을 지니고 있다. 정부나 군이 통제해서는 안된다는 사상덕분에 우크라이나 내무군과 상시 적대 관계이며 Zone의 폐쇄를 목표로 하는 듀티와는 서로 상충되는 의견이라 듀티와는 오랜 앙숙 관계를 지니고 있다.
역사[]
린고프,체호프,루카쉬,로키외 자유로운 스토커들과 함께 창설되었으며, 초기에는 검은 계곡에서 주둔하고 있었다. 초창기에 위기가 한번 있었다. 창설 멤버인 린고프가 프리덤을 없애버릴려는 용병들과 내통해 프리덤을 압박을 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스카의 등장으로 린고프와 용병들의 계획이 들통나 용병들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다. 이후 스카와 함께 군 창고에 잔존하고 있던 우크라이나 내무군들을 전멸시키고, 군 창고를 점령해 Zone에서 가장 강성한 세력이 된다.
하지만 지속되는 듀티와의 소모전으로 힘이 약해진 틈을 타 보로프가 이끄는 밴디트 무리가 검은 계곡의 프리덤 스토커들을 밀어내고 검은 계곡을 점령해 군 창고를 본부로 변경하게된다. 이 시기에 조직의 리더가 체호프에서 루카쉬로 변경된다. 설상가상으로 북쪽에서 모노리스가 남하하여 바리게이트를 뚫을려고 하기 때문에 바리게이트를 막아야 했다. 루카쉬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모노리스를 막기 위해 의미없는 소모전으로 점칠된 듀티와의 전쟁을 휴전 상태로 바꾸고 모노리스를 막는데 전념한다.
스트렐록이 브레인 스코처를 꺼버리자 바로 정찰대를 브레인 스코처쪽으로 투입시킨다.
조직 체계[]
자유분방한 이들답게 분산된 조직체계를 가지고 있다. 개개인의 능력은 출중하지만 체계적으로 잡히지 않은 체계덕에 조직적인 싸움에서는 불리하게 작용한다. 평시에는 개개인이 하고 싶어하는 일들을 하며 자유롭게 지내지만 전시일 경우 통합된 지휘체계로 전환되어 활동하게 된다.
주요 인물[]
|
|
|
무장[]
게임내 행적[]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
클리어 스카이[]
콜 오브 프리피야트[]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