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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가라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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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는“C-Consciousness”라고 불리는 초의식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 실험의 결과물이다. 우리는 7 명의 자원자들의 의식이 연결시켜 초의식을 만들어 냈다. 우리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즉시 실험에 착수해 사람들을 통제하에 두었다. 우리가 계산한 바에 따르면, 지구와 인지 능력을 가진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은 특수 정보망인 이른바 누스피어에 둘러싸여 있다. 우리의 주된 목적은 누스피어를 미세 조정해 인간의 내면에 있는 분노, 잔인함, 탐욕 그리고 지구로부터 생기는 저해요인들 제거였다. 개개인들은 누스피어에 영향을 주지 못했지만 "C-Consciousness"은 할 수 있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실수를 해버렸고 우리의 간섭으로 존이 생성되었고, 우린 그후로 저지하려고 시도하고있다. | ” |
—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 대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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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1991 년 소비에트 연방의 몰락은 Zone에 상주하는 소비에트 연구원들의 연구를 방해하진 못했다. 우크라이나 또한 독립 이 후 국력이 약했던 상황이라 체르노빌에 힘을 쓸수 없는 상황이였다. 이러한 상황 덕분에 남겨진 과학자들은 체르노빌에 남아 계속 실험을 진행했었다. 남겨진 과학자들은 누스피어에 대해 연구를 하기 시작했고, 얼마 안가 누스피어를 조정해 인간에게 내제된 위험요소들을 제거해 평화를 이룩하는 것이 과학자들의 목표가 되었다.
과학자들은 누스피어는 개인이 통제 할 수 없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알아 냈고, 누스피어를 통제하기 위해 집단의식을 만들 필요성을 느껴 7명의 자원자들 이용해 집단 의식인 Common Consciousness을 만들게 된다. 2006년 C-Consciousness는 누스피어를 조정하려고 했으나 알 수 없는 실수로 인해 체르노빌 일대에 존재하던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Zone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C-Consciousness는 Zone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C-Consciousness는 Zone이 확장되지 않기를 원했으며 Zone이 확장되지 못하게 소원을 들어주는 자를 만들고 Zone의 중심부를 수호하는 모노리스를 만들게 된다.